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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피부관리법 - 건조한 피부에는 수분 공급이 중요! 수분크림 선택법

피부미용톡톡

by 뷰티톡톡이 2012. 9. 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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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절기 피부관리법 - 건조한 피부에는 수분 공급이 중요! 수분크림 선택법

 

 

요즘같은 환절기에는 건조한 바람과 큰 일교차로 인해 피부가 거칠어지기 쉽습니다.

건조한 피부는 잔주름과 탄력의 감소로 노화가 빨리 진행됩니다.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면 메이크업이 들뜨게 됩니다.

메이크업이 뜨는 현상이 피부 표면이 너무 건조하거나 노화각질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환절기에는 피부 속 수분을 얼마나 유지하느냐에 따라 피부 미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세안 시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피부감촉이 매끄러우면 표면이 건조한 것이고,

피부표면이 거칠면 노화각질이 많은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으려면 수분공급이 중요합니다.

하루에 8잔 이상 물을 마셔주는 것은 물론 보습 기능이 풍부한 화장품으로 피부 수분 공급을 해 주어야 합니다.

실내의 습도를 60% 정도로 유지하는 것도 피부가 건조해 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울러 묵은 각질을 제거하여 영양분이 깊이 흡수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수분 함량이 풍부한 수분크림으로 수분을 안팎으로 채워주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환절기 피부관리법

세안시에는 유분감이 있는 클렌징제품으로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지워내고,

보습력이 좋은 폼클렌징으로 이중 세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세안 후에는 스킨, 로션, 에센스 등 기초화장품을 충분히 발라주고,

일주일에 1~2회 정도 마스크 팩을 이용해 주기적인 관리를 해주도록 합니다.

 

나이와 계절에 상관없이 수분크림을 바르는 것은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길입니다.

세안 후 3분 이내에 수분크림을 바르고 기초손질을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수분크림을 잘못 선택하면 바르는 순간에는 피부가 촉촉하지만

바로 수분이 날아가 오히려 바르기 전보다 피부가 더욱 건조해 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세안 후 스크럽을 이용하여 노화각질을 제거해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각질은 땀이나 피지분비량이 줄어들고 피부의 수분함량이 줄어들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각질이 피부에 남아있으면 피부에 영양분과 수분 흡수가 저하되어

피부톤이 칙칙해지고 윤기가 없어지며 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스크럽제 이용하기 전 스팀타월을 이용해 모공을 열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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