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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을부르는음식 모음 & 생활습관 여기 다 있다!!

몸매관리톡톡

by 뷰티톡톡이 2014. 12. 6.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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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을부르는음식 모음 & 생활습관 여기 다 있다!!

 

 

 

 

지난 번 포스팅에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식품, 살빠지는 음식에 대해 정리했는데요.

오늘은 반대로 먹으면 식욕이 증가하여 과식을 하게 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과식을 부르는 대표적인 음식은 이에요.

술은 식욕을 억제하는 뇌부위인 시상하부에 직접적으로 지장을 초래하여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욕구를 증가시키는데요.

저도 이상하게 술만 먹으면 안주도 생각나고, 라면도 생각나고 하더라구요. ㄷㄷ

술을 3잔만 마셔도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이 30%나 줄어든다고 해요.

 

프렌치프라이와 크림파스타도 과식을 부르는 음식인데요. 단순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는 이러한 음식을 섭취하면

인슐린이 많아지면서 혈당 수치가 떨어지고 공복감이 몰려오게 되요.

 

흰빵 역시 탄수화물이 혈중 포도당으로 금새 전환되는 지수인 저혈당지수가 높은 음식로

소화가 금방되어 먹고 나서도 배가 금방 고플 뿐 아니라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많이 먹게 해요.

 

피자는 하얀 밀가루 반죽에 수소 첨가유, 가공 치즈, 각종 첨가제가 들어가는데

이러한 성분들은 혈당 수치와 포만 호르몬 분비, 공복감을 조절하는 뇌 부위에 나쁜 영향을 미쳐서 과식을 불러 일으켜요.

 

다이어트 탄산음료나 커피에 들어간 인공 감미료는 혀만 만족시켜줄 뿐 설탕을 대체하지 못해

당분을 먹고 싶다는 욕망만 증가하여 과식을 초래해요.

 

 

 

 

 

 

과식을 부르는 생활습관도 덤으로 알려드려요.

TV를 보거나 컴퓨터를 하면서 식사를 하면 먹는 양을 조절하지 못하고 포만감을 인지하지 못해 과식으로 이어져요.

 

아침식사를 거르면 그 다음 식사 때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많이 먹게 될 가능성이 높아요.

 

배가 적당히 불렀을 때 식사를 멈추는 자제력이 없다면 의식적으로 음식의 양을 제한하도록 해야 해요.

남은 음식의 유통기한이 오늘까지라고 해도 배가 고프지 않다면 먹지 않아야 하고,

남은 음식을 과감히 무시할 수 있는 자제력을 기르는 연습이 필요해요.

 

목마름과 허기진 것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현재 갈증인지 공복인지 판단이 어렵다면

일단 충분히 물을 마셔보는 것이 좋아요.

물은 식욕을 떨어뜨리는 역할도 있어 다이어트 중에는 평소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도움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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