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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약 부작용 있으니 멀미 안하는 방법 알아두는 것이 장거리 여행에 도움!!

잡다구리톡톡

by 뷰티톡톡이 2012. 9. 2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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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약 부작용 있으니 멀미 안하는 방법 알아두는 것이 장거리 여행에 도움!!

 

 

 

멀미약 부작용 주의!

멀미를 심하게 느끼는 분들은 장거리 여행 전 보통 복용하는 멀미약이나 붙이는 멀미약을 준비합니다.

먹는 약은 차타기 1시간 전, 붙이는 약은 최소 4시간 전에 사용하는데,

붙이는 멀미약은 지속효과가 크고 간편하여 많은 분들이 사용을 하는데,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붙이는 멀미약의 ‘스코폴라민’ 성분은 중추신경을 억제하여 구토를 멈추게 하는데,

전립선 비대증, 녹내장, 신경계 질환, 치매가 있는 분들과 어린 아이들에게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붙이는 멀미약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두 개를 한꺼번에 사용하거나 어린이가 성인용을 사용하는 경우

주변 사람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환각 착란 상태에 빠지거나 일시적인 치매현상을 앓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멀미약을 붙이고 난 뒤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멀미 안하는 방법

멀미가 심하다면 차나 기차를 탈 때 반드시 움직이는 방향대로 앉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멀미가 심하면 옆으로 눕는 경우가 많은데, 눕는 것보다 앉는 것이 멀미를 덜 느끼게 되므로

앉아서 가는 것이 좋으며, 힘들 경우 좌석을 뒤로 젖히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차를 타기 전에 매실이나 생강차, 비타민 음료를 마시는 것도 멀미에 도움이 됩니다.

탑승 2시간 이내에는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책을 보거나 휴대폰이나 DMB 등을 보면 오히려 멀미를 더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가능한 한 먼 곳이나 구름 등을 응시하는 것이 멀미 안 하는 방법입니다.

엄지발가락 발톱 시작점 안쪽 움푹 패인 곳과 두 번째 발가락 같은 자리를 눌러주면 비장과 간을 편안히 해주기 때문에

멀미를 가라앉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그래도 힘들 경우 네 번째 발가락의 발톱 바깥쪽에 있는 혈자리를 양손으로 지압하면

자율신경계가 안정되어 멀미를 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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