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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메이크업] 스키장 패션만큼 중요한 스키장화장법

메이크업톡톡

by 뷰티톡톡이 2012. 12. 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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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메이크업] 스키장 패션만큼 중요한 스키장화장법

 

 

겨울 레포츠하면 스키와 스노보드를 떠올리시는 분들 많으시죠?

여성분이라면 스키복뿐만 아니라 스키장 메이크업에도 관심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스키장 메이크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키장 메이크업 스키장 화장법

겨울철은 피부가 쉽게 건조해서 각질이 생기기 쉬우므로 스키장 메이크업 전에는 기초화장을 더욱 신경써야 합니다.

스킨과 수분에센스를 바르고 수분크림을 바른 뒤 5분 후 다시 한 번 발라 피부에 충분한 수분공급을 해 줍니다.

하얀 눈에 비친 자외선이 피부에 반사되어 여름보다 더 피부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썬크림을 반드시 바른 후

피부화장을 시작해야 하는데, 이마, 콧등, 광대뼈 부위는 한 번 더 덧바르고,

목, 귀, 헤어라인 부분도 햇빛에 노출될 수 있으니 꼼꼼히 바르도록 합니다.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른 뒤 리퀴드 파운데이션에 펄가루를 섞어 피부톤을 샤이니하게 표현하는 것이

스키장에서 빛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고글을 쓴다고 해도 아이 메이크업을 소홀히 하면 밋밋한 인상을 줄 수도 있습니다.

과도하게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은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펄감이 있는 화이트나 베이지톤의 섀도우로 눈에 포인트를 주는 하얀 눈에 반사되어 더 반짝이는 눈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입술은 핑크, 레드 틴트를 살짝 바른 뒤 립밤이나 립글로즈로 입술을 보호해 주도록 하고,

추운 날씨 때문에 볼이 쉽게 빨개지니 볼터치는 과하지 않도록 합니다.

 

 

스키, 스노보드를 즐길 후 피부관리도 중요!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다고 하더라도 하루 종일 자외선에 노출되고, 찬바람 때문에 피부가 손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지근한 물로 세안한 후 찬물로 여러 번 얼굴을 헹궈주어 피부를 진정시킵니다.

차가운 스킨을 적신 화장솜을 얼굴에 올려놓고 찜질을 해 주고,

마스크팩이나 수분전용 에센스를 듬뿍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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