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화장품 종류, 여자화장품 사용 순서

 

 

기초화장품 종류, 여자화장품 사용 순서

 

 

여성들이 사용하는 기초화장품은 스킨, 로션, 세럼, 에센스, 크림 등 종류가 여러 가지입니다.

단순히 기초화장품 사용 개수가 많다고 하여 피부가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의 화장품을 사용하더라도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피부에 도움이 됩니다.

 

 

여자화장품 사용 순서는 이 4가지만 알면 끝~?!

로션, 에센스, 크림 등으로 기초화장품 종류가 나눠지지만 제형의 차이와 유분과 수분의 비율이 다를 뿐

근본적인 기능은 모두 피부에 보습 효과를 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 가지의 화장품을 계속해서 얼굴에 덧바르는 것보다는

필요한 단계만을 엄선하여 피부관리를 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클렌징, 스킨, 로션, 자외선차단제 이 4단계만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클렌징은 진한 화장이 아니라면 평소 수성 세안만으로도 충분한데,

유성이든 수성이든 한 가지로만 이중 세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품을 바르는 기본 수칙은 수분에서 유분 순입니다.

수분이 많은 스킨부터 사용하는데, 스킨은 화장솜에 덜어 이물질을 닦아내는 용도로 사용하도록 합니다.

로션은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형의 화장품으로 선택하도록 하고,

노화의 원인이 되는 UVA, UVB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자외선차단제를 1년 365일 사용하도록 합니다.

 

 

자외선차단제 1년 내내 사용해야 하는 이유

햇볕이 쨍쨍한 날보다 흐린 날 자외선이 피부에 주는 피해 정도가 더 큽니다.

비 오는 날에는 태양에서 비추는 자외선이 구름에 반사되어 지상으로 내려오는데,

반사된 자외선은 자외선 지수를 높여 피부에 미치는 피해가 더욱 큽니다.

이는 스키장 눈에 햇볕이 반사되어 얼굴이 더 잘 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노화를 촉진시키는 자외선 A는 비오거나 안개가 낀 날, 흐린 날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자외선 차단제는 여름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