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색 추천보다는 피부톤에 맞는 메이크업 방법과 립스틱 바르는 것이 중요!
메이크업에서 피부톤에 맞춘 립스틱 색상만 잘 선택해도 전체적인 메이크업의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립스틱 색상은 누드 톤과 비비드 컬러로 나눌 수 있습니다.
누드 톤은 베이지 핑크 브론즈 컬러같이 연하고 발색이 거의 없는 색으로 표현되는 반면
비비드 컬러는 레드 오렌지 핫 핑크 색처럼 강렬하고 화려한 색감을 가지기 때문에
립스틱 색상 선택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피부에 노란 기운이 있거나 검은 편이라면
옐로우 베이스의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오렌지와 브라운 컬러를 활용한 색조화장을 통해 생기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피부에 어울리는 립 색상은 비비드 컬러보다는 브라운이나 로즈 계열의 컬러입니다.
하지만 너무 어두운 브라운 컬러를 사용하면 피부색이 어두워 보일 수 있으므로
누드톤의 립글로스를 덧칠해주거나 피치컬러를 바르는 것이
자칫 어두울 수 있는 메이크업에 발랄함을 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피부가 하얗거나 붉은 기가 도는 경우, 햇볕에 닿으면 피부가 타지 않고 발갛게 익는 편이라면
본래의 피부를 그대로 살리는 메이크업이 효과적입니다.
흰 피부에 어울리는 일반적인 립 색상은 글로시한 느낌의 차분한 핑크나 베이지 등의 누드 계열이지만
화려한 비비드 색으로 하얀 피부를 더욱 화사하게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살짝 붉은 기가 도는 피부는 레드 립스틱을 바르면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색에 상관없이 강렬한 느낌의 스모키 메이크업을 할 때에는 누드 톤 립스틱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진한 아이라인에 입술도 강한 비비드 컬러를 선택한다면 부담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모키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눈이므로 입술은 누드톤으로 발라 눈에 시선이 집중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옷이나 액세서리 컬러와 비슷한 립스틱 색을 고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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