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화장품성분 주의해야 할 4가지 - 파라벤, 합성계면활성제, 인공향료, 인공색소

 

 

 

 

 

 

 

겟잇뷰티 화장품성분 주의해야 할 4가지 - 파라벤, 합성계면활성제, 인공향료, 인공색소

 

 

 

 

 

겟잇뷰티에서 화장품 성분에 대해 나오더라구요.

워낙 화장품 유해성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접하는 지라 관심있게 보았어요.

 

 

화장품 구입 전 라벨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것은 성분표! 4

우리나라는 2008년 10월부터 화장품 전성분 표시제를 시행했기에,

성분표를 확인하면 유해성분이 들었는지 아닌지 알 수 있어요.

성분표시에 가장 앞쪽에 있는 것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성분이고, 뒤 쪽에 있는 것이 함유량이 적은 성분이에요.

성분 함유량은 회사 교유의 레시피라 정확한 함유 퍼센트는 표기하지 않는데,

파라벤은 0.4~0.8%를 넘지 않도록 제한하고 있어 이를 기준으로 어느 정도인지 감을 잡을 수 있어요.

 

 

 

화장품을 고를 때 주의해야 하는 성분이 어마무시하지만

겟잇뷰티에서 짚어준 건 방부제, 합성계면활성제, 인공향료, 인공색소 4가지 성분이에요.

 

파라벤은 많이들 들어보셨을 텐데, 최고의 방부제 중 하나로 장기간 사용시 지방조직에 축적될 우려가 있다고 해요.

그래서 화장품들도 무파라벤이라고 광고하는 제품들이 많구요.

현재 의학에서는 파라벤을 위험한 성분으로 단정짓는 것은 무리라고 하지만

신경 쓰인다면 천연방부제로 된 화장품을 선택하면 되요.

 

화장품에는 물과 오일이 들어가야 하는데, 상극인 물과 오일을 섞어주는 역할을 하는 게 바로 계면활성제예요.

합성계면활성제는 피부 장벽을 파괴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특히 민감성피부는 주의!

 

인공향료 같은 경우 칵테일 효과가 그대로 반영되어 여러 가지 믹스로 된 향료를 사용할 때

알레르기 유발이 더 잘 될 수 있어요.

칵테일 효과는 두 종류 이상의 물질이 혼합되어 발생하는 화학 반응 효과로

한 가지 성분만 사용할 때에는 안전하나 또 다른 성분과 병용했을 때 위험 물질이 발생하는 현상이에요.

기초 제품에 진액이 가득한 듯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색소를 첨가하는 경우가 많아요.

향이 있거나 색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안 좋은 건 아니고 향과 색을 위해서 인공적으로 무엇을 더 추가했느냐가 중요해요.

 

 

 

위의 성분은 주의하면 좋은 거고, 법에 의하면 화장품에 사용해도 문제는 없어요.

하지만 화장품은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사용을 하므로

이왕이면 좋은 성분의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