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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유통기한 및 화장품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냉장고 가격

피부미용톡톡

by 뷰티톡톡이 2012. 8. 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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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품 유통기한 및 화장품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냉장고 가격

 

 

 

 

화장품 유통기한

화장품도 식품처럼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을 사용하면 피부 트러블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화장품은 개봉 후 1년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클렌제의 경우 색깔이 변하거나 침전물이 생겼다면 이미 변질된 것이고,

스킨이나 로션 등 기초화장품은 개봉 전에는 2년, 개봉 후에는 1년 안에 사용해야 하며,

기초화장품의 경우 물과 오일 성분이 분리되거나 향이 달라졌다면 사용을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에센스나 세럼 등 영양 성분을 농축하여 만든 화장품은 어두운 곳에 보관하며, 개봉 후 6개월 이내에 사용하도록 합니다.

메이크업베이스나 파운데이션, 비비크림 등은 1년 이내에 사용하되 굳어서 퍼프에 묻어나지 않으면 사용을 중지해야 합니다.

화장품 중 가장 수명이 짧은 것은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로 개봉 후 3개월에서 6개월 이내에 사용을 해야 하며,

자외선 차단제는 개봉 전에는 2~3년, 개봉 후에는 1년 이내에 사용하도록 합니다.

 

마스크 팩은 냉장고나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로션이나 스킨 등 기초화장품은 오랜 시간 공기에 노출되면 향이나 색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 후에는 뚜껑을 잘 닫아둬야 하고, 로션의 경우 온도에 따라 쉽게 변하기 때문에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화장품 냉장고를 사용하면 화장품을 신선하게 유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화장품 냉장고를 사는 비용 문제 등으로 화장품을 일반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화장품의 적정 보관온도는 15도인 반면 일반 냉장고의 적정 온도는 5도 이하입니다.

일반 냉장고에 화장품을 보관하면 화장품 용기 안쪽에 물방울이 맺히거나 화장품 성분이 분리되거나 화장품이 얼 수 있습니다.

화장품에 이상이 생기지 않더라도 냉장고의 음식 냄새가 밸 수 있어 불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화장품 냉장고 가격, 화장품 냉장고 장점

화장품 냉장고의 외관은 소형냉장고와 비슷하고, 벽걸이형도 잇는데, 보통 용량은 10~25L입니다.

대표적인 화장품 냉장고로는 아맥스의 ‘미쉘’, 윈텍에스엔에스의 ‘잠잠이’, 케이비텍의 ‘쿨하니’ 등이 있는데

가격은 10~30만원 정도입니다.

개봉된 화장품의 경우 높은 온도 및 습도, 온도 변화에 의해 유통기한 내라도 변질될 우려가 있는데,

화장품 냉장고를 사용하면 이를 막을 수 있어 좀 더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천연 화장품, 유기농 화장품은 방부제가 거의 들어있지 않아 상하기 쉬운데,

화장품 냉장고에 보관하면 품질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레티놀(비타민A), 콜라겐, 한방 성분을 첨가한 기능성 화장품의 효능도 유지시켜 줍니다.

화장품 냉장고에 보관한 화장품의 시원한 청량감도 부수적인 장점입니다. 시원해진 화장품이 피부의 모공을 조여주고,

열을 내려주며, 탄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스킨이나 토너, 팩, 앰플, 젤 타입의 크림은 차갑게 보관했을 때 피부 진정 및 모공 수축 등의 효과가 좋습니다.

 

 

 

화장품 냉장고 주의할 점

화장품 냉장고에 보관하기 시작한 화장품은 상온에 오래 두지 않아야 합니다.

화장품은 온도차에 민감하기 때문에 냉장 보관과 상온 보관을 번갈아 하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화장품 종류에 따라 냉장 보관하면 안 되는 것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유분이 많은 로션, 에센스, 선크림 등은 냉장 보관했을 경우 변질될 수 있으며,

컨실러, 팩트 타입의 파운데이션은 냉장 보관하면 수분이 줄어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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