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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바이러스 홍콩 외 발생국 어디? 에볼라 감염증상과 예방방법

잡다구리톡톡

by 뷰티톡톡이 2014. 8. 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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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바이러스 홍콩 외 발생국 어디? 에볼라 감염증상과 예방방법

 

 

 

 

 

질병관리본부가 아프리카의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에 에볼라바이러스가 창궐해

총 1093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660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하면서

에볼라 발생국 방문 자제를 공식적으로 요청했습니다.

해외여행을 위의 세 국가를 가는 이는 거의 없지만

우리나라에서 가까운 홍콩에서도 에볼라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가 발견되었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다행이 음성판정이 났다고 해요.

아시아에도 에볼라바이러스가 퍼질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죠.

무튼!!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했던 분들은

에볼라바이러스 발생국이 어딘지 알아보고 주의해야 할 듯 해요.

 

 

 

 

 

 

과일 박쥐를 매개로하여 전파되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

약 1주일간의 잠복기 이후 고열을 동반한 구토와 설사, 출혈,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요.

이후 위장과 소장의 기능장애로 식욕감퇴, 멀미,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며

4~5일 이내에 극심한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요.

보통 발병 후 8~9일 후 대부분 사망하는데 내장이 녹아 몽구멍으로 피를 쏟으며 죽게 되구요.

 

 

 

 

 

최대 치사율이 90%나 되는 에볼라바이러스는 아직까지 치료제나 백신도 개발되지 않은 상태구요.

에볼라 바이러스를 치료하던 의사도 연달아 사망했다고 하니 예방이 최선이에요.

에볼라바이러스 예방을 하려면

감염된 환자의 체액이나 혈액과의 직접 접촉,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을 자제하고,

에볼라발생국가방문을 자제하며,

외출 시 손씻기 등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안전한 음료수 마시기, 음식 섭취를 주의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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