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햇빛에 탄피부, 얼굴탔을 때 도움되는 여름천연팩 종류별 만드는 방법

피부미용톡톡

by 뷰티톡톡이 2014. 7. 31. 00:00

본문

반응형

 

 

 

 

햇빛에 탄피부, 얼굴탔을 때 도움되는 여름천연팩 종류별 만드는 방법

 

 

 

 

 

신나는 바캉스기간입니다. 하지만 해변이나 워터파크, 계곡에서 장시간 햇빛에 노출이 되면 피부가 탈 수 밖에 없는데요.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검게 타거나 껍질이 벗겨지는 증상 심하면 물집이 생기는 등 휴가철 후유증이 남게 되요.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색소침착이 생기면 최소 6개월간 지속이 되고,

주름, 모공을 악화시키며, 피부암까지 유발시킬 수 있어

미리 자외선차단제를 발라 햇빛에 피부가 자극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아요.

자외선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정도에 가장 세기 때문에 이 시간에는 자외선차단제를 필수로 바르고,

얇은 옷을 걸쳐 피부가 햇빛에 노출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의도치않게 자외선에 강하게 노출되었다면 일단 피부에 열을 빼주는 일이 먼저에요.

차가운 물로 샤워하건, 세안을 해서 피부의 열을 빼주고, 냉찜질을 해주도록 해요.

통증이나 홍반이 심한 경우에는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고,

소염진통제나 경구스테로이드를 짧은 기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약한 스테로이드 로션을 도포하는 것도 도움이 되요.

 

 

 

 

 

 

 

 

피부가 탔을 때에는 피부의 열을 식히고 그 자리에 수분을 채워 피부를 진정시켜야 하는데요.

천연팩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얼굴 탔을 때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은 우유를 사용하는 거에요.

차가운 우유를 화장솜에 묻혀 그을린 피부에 올려두면 되는데요.

우유는 피부 진정효과와 뽀얗게 만들어주는 효과도 있어 검게 그을린 피부를 환하게 해줘요.

 

오이는 겉이 속보다 색깔이 짙고 수분이 많아 성질이 차가운데요.

열을 내려주는 기능이 있어 땀띠나 화상을 입었을 때에도 좋아요.

오이를 갈아 꿀 또는 요거트와 섞어 햇빛에 탄 피부에 바르면 피부가 깨끗하게 개선이 되요.

오이에는 엽록소와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미백효과와 보습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어요.

 

감자팩은 피부 진정효과가 뛰어난데요.

여름철 피부가 탔을 때 잘게 갈아낸 감자를 밀가루에 섞어 피부에 발라주면

피부의 열을 내리고 진정시키는 효과가 탁월해요. 피부가 예민하다면 거즈를 덮고 감자팩을 하도록 해요.

 

수박껍질을 믹서기에 곱게 갈아 밀가루나 꿀 등을 넣어 농도를 맞추고 햇빛에 탄 피부에 발라줍니다.

 20분 정도 후에 헹궈내면 피부진정은 물론 미백효과도 볼 수 있어요.

 

생알로에를 썰어서 피부에 붙여 놓아도 피부 진정에 좋구요.

알로에껍질을 벗긴 후 믹서기에 갈아 화장솜에 묻혀서 발라줘도 피부가 빠르게 진정이 되요.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