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자켓 브랜드 추천보다 다운재킷 선택요령 아는 것이 중요!

 

 

다운자켓 브랜드 추천보다 다운재킷 선택요령 아는 것이 중요!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울 꺼라고 하는데요.

추운 날씨에는 패딩이 최고인 듯 합니다.

패딩은 솜 등 충전재를 넣어 누비는 방식이고 오리나 거위의 솜털을 충전재로 사용한 것은 다운자켓인데요.

요즘은 다운자켓이 인기가 있습니다.

요즘은 아웃도어 다운자켓이 각광받고 있는데요.

평상시에도 착용이 가능한 디자인은 물론 아웃도어 의류라 기능성으로도 만족도가 높습니다.

 

 

다운재킷 종류 - 라이트 다운 * 경량 다운 vs 벌키다운 * 헤비다운

라이트다운, 경량 다운재킷은 두께가 얇고 가벼워 슬림한 라인을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보온성은 헤비다운에 비해 떨어지지만 바람막이점퍼나 코트, 정장과 같이 코디하면 이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벌키다운, 헤비다운은 부피가 크고 두꺼운 재킷으로 중고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는데요.

헤비다운재켓은 충전재가 많이 들어 있어 보온력이 높으나

부피가 크기 때문에 통통족은 자칫 더 몸집이 더 커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다운자켓 브랜드 추천보다 다운재킷 선택요령 아는 것이 중요!

많은 분들이 다운자켓 고를 때 선호하는 브랜드부터 알아보지만

다운재킷 선택은 브랜드보다는 다운 자켓 선택요령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다운재킷이 고가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지식이 있어야 후회없는 구입을 할 수 있을 텐데요.

먼저 다운재킷의 팔 부분에 있는 숫자, 필파워 수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필파워란 다운의 복원력을 의미하는 것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가볍고 보온성이 높습니다.

필파워는 600만 넘으면 우수한 제품인데 요즘은 800이상의 필파워 수치 제품이 많습니다.

필파워 확인 후에는 충전제의 양을 알아야 하는데요.

필파워가 1000이라고 해도 충전재의 양이 100g도 안된다면 우수한 제품이라고 하기 힘듭니다.

충전재의 양은 경량, 미들, 헤비 등 자켓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라이트는 150g, 헤비다운은 300g이상인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실의 굵기를 판단하는 데니아, 원단 소재, 털빠짐 방지 기능 등도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